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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네이버, 창작자에 200억 쏜다. "내 글이 AI 답변에 쓰이면 돈 번다"…

2026.05.30

 




네이버가 자사의 생성형 AI 검색 결과에 콘텐츠가 인용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연간 200억 원 규모의 현금성 활동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보상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AI 시대의 도래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창작자 간의 저작권 및 데이터 무단 학습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개인 창작자에게 AI 인용에 따른 대가를 직접 보상하는 세계 최초의 상생 모델을 제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월 '네이버 메이트' 전격 출범…'AI 인용 수'가 보상 기준

네이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신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네이버 메이트(NAVER MATE)'를 오는 6월부터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블로그, 카페, 지식iN, 프리미엄콘텐츠 등에서 활동하는 일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핵심 선정 기준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검색 요약 서비스인 'AI 브리핑'에서의 인용 횟수입니다. 네이버는 매월 약 3,000명의 주제별 전문 창작자를 선별해 차등 보상할 방침입니다.

 
콘텐츠 활동 지원: 선정된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월 30만 원의 기본 활동비 지급
스페셜 지원금 1: 각 분야 상위 10명에게는 월 300만 원 지급

​스페셜 지원금 2: 10개 분야별 최상위 크리에이터 1명에게는 월 1,000만 원의 파격적인 지원금 지급

 

네이버는 베타 기간 동안 이 보상금을 현금으로 직접 지급할 계획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숏폼 영상 서비스인 '클립(Clip)' 창작자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검색의 뼈대 'UGC'…노출 특혜와 앰블럼 부여

네이버가 이처럼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는 이유는 AI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생성형 AI 검색 기능인 'AI 브리핑'과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탭'에서 공식 출처 외에 블로그와 카페 등 일반 사용자가 생산한 경험 기반 콘텐츠(UGC)의 인용 비중이 무려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답변의 정확도와 깊이를 결정짓는 핵심 자산이 바로 개인 창작자들의 '실제 경험'과 '인사이트'라는 판단입니다.

또한, 네이버는 선정된 창작자에게 공식 인증 앰블럼을 부여하고, AI 브리핑 내 콘텐츠 노출 최적화 및 관련 섹션 마련을 통해 창작자의 비즈니스 성장도 지원합니다.
 

  • 제공기관 콘테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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