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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5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의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소개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인문 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게 외국인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음식, 문화, 장소, 인물, 건축물 등을 회화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미술대회는 회화(그림)와 동영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한다.회화 부문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마카 등 다양한 미술용품으로 그리면 된다.
회화 부문에 응모한 참가자에 한해 참여 가능한 동영상 부문은 반드시 본인과 작품이 함께 나오는 100초 이내 분량의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회화 부문은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 동영상 부문은 만 7세부터 만 12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미술대회 접수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모나미 온라인 쇼핑몰인 모나미몰 내 미술대회 응모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상자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모나미 관계자는 "올해는 미술대회에 동영상 부문이 추가된 만큼 더욱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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