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내용] “일상이 공모전인 사람들(일공사)”는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320명 이상의 청년이 함께한 공모전 커뮤니티입니다. 실전 경험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더 잘하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를 위한 실전형 공모전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습니다. 잠시 멈췄던 활동은 코로나 이후 재정비 기간을 거쳐, 2025년 <시크릿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부트됩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내가 원하는 공모전을 함께 분석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팀원들과 매칭하여 수상작 기준으로 실습·작성·첨삭까지 함께합니다.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모전 준비가 막막했던 분, 팀이 없어 망설였던 분, 또는 같이 해볼 사람들이 필요했던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활동 후에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수별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되며, 수상 이후엔 포트폴리오 정리나 협업 기회까지 가볍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시작하세요. 공모전을 일상처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활동 세부사항] 활동은 총 8주간 진행되며, 초반 4주는 기초 다지기와 팀 매칭, 이후는 실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1주차 – 수상작 분석 & 공모전 구조 이해 -공모전 기본 흐름, 주요 유형 2주차 – 아이디어 도출 워크숍 -게스티메이션 활용, 아이디어 정리 후 공모전 주제와 연결 3주차 – 팀 매칭 & 공모전 선정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4주차 – 초안 작성 & 멘토 피드백 -기본 구조를 배우고, 각 팀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 이후 멘토의 피드백을 받아 방향을 정리하고 개선 포인트를 함께 찾음 5주차부터 8주차까지 – 실전 준비 & 작업 진행 -본격적인 공모전 참여를 목표로 각 팀이 기획안 정리, 시각자료 제작, 발표 리허설 등 진행. 중간중간 멘토가 팀을 순회하며 코칭을 제공, 팀별 진행 상황에 맞춰 세부 피드백 제공 [모집기간] -서류 접수 25.5.20~25.6.20 [활동 기간 및 지역] -8주 (25.6.28 ~ 25.8.17) 매주 주말(토일) 14~16시 -성수역 또는 강남역 (장소 추후 공지) [모집 인원 및 모집 대상] -20명 -제한없음 (졸업생 가능) [모집 인원 및 모집 대상] 공모전을 한 번쯤 제대로 해보고 싶었던 분 팀을 구하지 못해 혼자 망설이고 있었던 분 기획, 마케팅, 창업 등 창의적인 활동에 관심 있는 분 취업을 앞두고 포트폴리오와 경험이 필요했던 분 결과보다 과정을 책임감 있게 함께할 수 있는 분 *실력이 아니라 ‘의지’가 기준입니다.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함께할 수 있어요. [대관비용] 본 활동은 강의, 멘토링, 첨삭, 팀 매칭 등 모든 교육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간 대여료 및 기본 운영비 실비 일부를 감안해 대관비 5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관비는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도 이탈을 줄이고 끝까지 함께할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몰입 보증금'의 성격에 가깝습니다. 대관비는 다음과 같은 항목에 사용됩니다: 매주 세미나실 대관 및 장비 사용 출력물 및 교재 제작, 디자인 템플릿 제공 팀 활동 보조 자료 (운영의 안정성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으로 이해해 주세요.) [활동 혜택] 실전 공모전 결과물 확보 12주 동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공모전 제출작을 만듭니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포트폴리오 피드백 작성한 기획서나 발표자료는 멘토가 직접 피드백해주며, 공모전 수상작 기반의 템플릿 자료도 제공됩니다. 수상 도전 → 이력 강화 수상할 경우, 이력서·자기소개서에 ‘정량적 성과’로 명시 가능! 지원서나 면접에서 직접 쓸 수 있는 경험을 확보합니다. 팀워크 경험 & 협업 스토리 확보 실제 팀 활동을 통한 협업 경험은 추후 인턴·취업 면접에서 ‘팀플 레퍼런스’로 활용됩니다. 기수별 커뮤니티 연계 기수 간 디스코드·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외주·프로젝트·정보 공유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연결’을 이어갑니다. (선택) 창업·외주 연계 기회 좋은 아이디어나 뛰어난 팀워크가 있다면 향후 창업 제안, 외주 협력, 추천 연계 기회도 열려 있어요. (*강요 없이, 원할 경우에만!)
[Q&A] Q. 공모전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부터 함께합니다. 공모전 구조, 아이디어 도출, 팀플 방식까지 전부 알려드려요. Q. 어떤 공모전을 하게 되나요? A. 여러분이 관심 있는 공모전을 직접 선택하고, 비슷한 방향성을 가진 참가자들과 팀을 이룹니다. 디자인, 마케팅, 정책, 창업 등 어떤 분야든 가능합니다! Q. 대관비가 왜 필요한가요? A. 강의나 피드백은 전부 무료지만, 장소 대여·운영 때문에 5만 원의 몰입 보증금을 받고 있어요.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 확인용이라 이해해 주세요! Q. 수상 못 하면 손해 아닌가요? A. 전혀요. 수상이면 좋지만, 공모전 결과물 + 팀 경험 + 피드백만으로도 포트폴리오나 면접 때 쓸 수 있는 "실전 스토리"가 생겨요. Q. 활동 끝나고도 이어지는 게 있나요? A. 있어요! 기수별 커뮤니티가 운영되며, 외주 협업, 공모전 팀 재결성, 실제 프로젝트 연결까지 이어진 사례가 많습니다. Q.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직전 기수(2019년 기준)에서는 약 18:1이었습니다. 지금은 규모를 조금 더 늘렸지만, 진지하게 신청서 써주시는 분들 위주로 선발합니다. Q. 이거 동아리예요? 교육이에요? 뭐예요? A. 둘 다 아님. 그냥 “함께 공모전 나가보는 실전 팀 프로젝트”라고 보면 돼요. 친구 만들고, 같이 도전하고, 결과도 남는 그런 활동. [우리 활동 ‘이것’ 만큼은 꼭 자랑하고 싶다!] 1. 처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실전형 프로젝트입니다 공모전을 잘하는 사람만 모이는 게 아닙니다. 해보고는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제대로 한 번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막막했던 기획, 팀 구성, 자료 정리, 피드백까지 함께 해내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결과 수상자도, 포트폴리오도, 자신감도 만들어졌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커리어의 첫 시작점이 되는 활동, 그걸 함께 만든다는 게 우리의 자랑입니다. 2. 수익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입니다 이 활동으로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멘토와 운영진이 시간을 투입해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금전적으로 남는건 없어요. 하지만 우린 압니다. 이 안에서 정말 좋은 인재들이 자라났으며 그리고 졸업 기수가 또 다음 기수의 멘토가 되어준다는 걸요. 좋은 사람을 발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게 우리가 이걸 계속 해오는 이유입니다. 3. 결과물이 진짜 남습니다 강의만 듣고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12주 후, 여러분 손에는 실제 공모전 결과물이 남고, 그걸 바탕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 면접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 그게 이 활동의 가장 실용적인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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