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Hullo Hullo, Following on: 로즈 와일리展》

전시소개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핫한 86세 최고령 작가
Hullo Hullo, Following on 로즈 와일리展

75세 최고령 신진 작가로, 86세 세계적인 작가
현재 세계 3대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 전속 작가
전세계 컬렉터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트계 거장, 로즈 와일리를 만나다

“미술계의 모든 사람이 그녀를 알지만, 그 누구도 그녀가 앞으로 무엇을 할 지 짐작하지 못한다.” - Germaine Greer, < The Guardian >
“와일리에게 일상은 중요하다 : 그녀는 어디에서든지 영감을 받는다.” - Louis Wise < Times >
“와일리 작품은 언뜻 보기에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고민이 많이 느껴진다. 시각적 표현을 위해 미묘하게 관찰하고 정교하게 조화를 만든다. 이는 로즈 와일리만의 화려하고 풍부한 구성으로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을 완성된다.” - David Zwirner Gallery

단발머리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대형 캔버스 앞에서 붓을 잡는 로즈 와일리.
일상을 표현하는 그녀의 작품은 순수하고 천진하며, 에너지가 넘친다.
로즈 와일리의 자유와 용기는 이 시대의 새로운 현대미술의 길을 제시한다.

“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해요. 고상한 척 하는 건 질색이에요.” 로즈 와일리 Rose Wylie

그녀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그림을 그저 그림으로 바라보는 것.
직설적이고 뚜렷한 그녀의 작품은 세상에 아무도 그리지 않는 자신만의 그림 언어를 찾기 위해 오늘도 그립니다.

전시구성

1관 보통의 시간들 : 로즈 와일리가 사랑한 일상의 순간들
2관 필름 노트 : 로즈 와일리가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
3관 테이트 모던의 VIP룸 : 테이트 모던의 VIP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속 작품들
4관 영감의 아카이브 : 역사 속 이야기, 영국 왕실, 뉴스와 광고를 통해 받은 영감을 표현한 작품들
5관 살아있는 아름다움 : 로즈 와일리에게 영감을 준 생명들
6관 축구를 사랑한 그녀 그리고 손흥민 : 토트넘의 팬인 로즈 와일리가 그린 액티브한 순간들
7관 소녀, 소녀를 만나다 : 소녀의 다양한 모습 그리고 그녀의 자화상
특별관 아뜰리에 : 권순학 작가의 작품으로 재현한 로즈 와일리 아뜰리에

전시기간

2020. 12. 04 - 2021. 03. 28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 - 19:00 (18:00 입장 마감)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F

관람요금

성인(만 19세 이상) : 15,000원
청소년(만 13세 - 18세) : 13,000원
유아(36개월 이상) : 11,000원
36개월 미만 : 무료
*등급별 증빙서류 지참 시 발권 가능 / *10인이상 단체관람시 문의

주최/주관

유엔씨

후원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문화원

협찬

직지소프트, ELUV, BEAUDIANI.

문의

02 733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