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의 비상》展 : 민화, 조선의 팝 아트

올해의 피날레, 《민화의 비상》전을 개최합니다.

2019년 시작된 《민화의 비상》전은 현대민화의 ‘현대성’과 다양한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8일간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민화 전시 역사를 새로 쓴 ‘제1장. 민화 그리고 초현실주의’와 지난해 ‘민화와 표현주의’로 개최된 2회 전시를 지나 이제 3회, ‘민화, 조선의 팝 아트’전을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전통민화와 이 전시를 위해 선정된 작가 29인의 팝 아트가 극대화된 현대민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민화 뿐 아니라 예술계 원로작가 4인도 초청작가로 참여합니다.

조선민화박물관의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 ‘전국민화공모전’의 올해의 수상작도 같은 기간 한국미술관에서 함께 개최되면서 민화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전시 기간 내에는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아트숍인 ‘율아트’의 민화 그리기 용품, 본그림, 굿즈, 체험용품, 도서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정보

■ 1차 전시
- 전시기간 : 2022. 11. 2(수) ~ 11. 7(월)
- 오프닝 : 2022. 11. 2. 오후 3시
- 전시장소 : 인사동 한국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2층, 3층)

■ 2차 전시
- 전시기간 : 2022. 11. 10(목) ~ 12. 25(일)
- 전시장소 : 영월관광센터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26-3)

전시작품

1. 조선민화박물관/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전통민화
2. 작가 29인의 현대민화

주최/주관

조선민화박물관

후원

영월군, 한국박물관협회, 한국민화뮤지엄

전시문의

- 한국민화뮤지엄 061-433-9770
- 조선민화박물관 033-375-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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