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시의 일부를 이용해서 시를 쓰라는 주제가 매우 참신하였습니다.원래 시의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제시된 내용과 원래 시가 약간 다른것을 확인했습니다.혹시 원래 시를 조금 변형해서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그렇군요지금 그 사람의 이름은 잊었지만그의 눈동자 입술은내 가슴에 있어-『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제목<세월이 가면>에서 '있어'가 '있네'라고 되어있는 것들도 있길래 질문 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내용과 시의 내용이 어느 부분이 다르다는 말씀인지요? 주어진 시제를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