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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SMC, 환경 보호를 주제로 대전·세종 초등학생 대상 ‘제4회 내가 GREEN 그림대회’ 개최

2025.12.16


제 4회 내가 Green 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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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자동화 선도 기업인 한국SMC(대표이사 사사하라 나오요시)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12일(금)부터 2026년 1월 18일(일)까지 약 5주간 ‘제4회 내가 GREEN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대회는 ‘환경에 대한 생각 또는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하며, 참가 아동들이 환경 문제(식물, 미세먼지, 바다, 지구 온난화, 신재생 에너지 등)를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해결책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환경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greengrim.co.kr)를 통해 그림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시 및 세종시 소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한 작품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미술 및 환경 관련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20명 등 총 34명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수상작으로 만들어진 시계, 에코백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은 시민들의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해 대전/세종 버스 쉘터(Bus Shelter)에 게재될 예정이며, 그 외 수상작 또한 공모전 홈페이지 내 수상작 갤러리에 공개돼 공익적으로 활용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그림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동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후원사인 한국SMC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SMC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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